국회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창원 성산구, 안전행정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이 25일 JJC지방자치TV, 대한기자협회 등으로부터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올 한 해 의정활동상 6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강 의원은 올해에만 법률소비자연맹 「대한민국 헌정대상」, 시사경제매거진 「2015 대한민국 의정대상」, 창원대학교 「제1회 자랑스런 창원대인상」, (주)21c뉴스․민주신문 「대한민국을 빛낸 대한인물대상」(정치공로 부문), 나눔신문․문화경제 「2015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9월 10일부터 10월 8일까지 실시된 2015년도 국정감사에서 강기윤 의원은 국민안전이 국가정책의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원칙하에 각종 안전사고 대응시스템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한 편, ‘지방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기치로 지방재정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다뤄 정쟁(政爭)이 아닌 정책(政策)에 몰두해 의정활동을 펼치는 국회의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강 의원은 작년 의정활동 수상 8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어, 2015년 남은 기간 동안 몇 회의 의정활동 상을 더 받을 지에 대해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강 의원은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하는 것은 국회의원의 당연한 책무”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무엇보다 근로자가 행복한 도시 창원시 성산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