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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 생체안전 감지기’ 기증식 참석

    • 보도일
      2015. 11. 30.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정호준 국회의원
- 부친 정대철 상임고문, 실시간 영유아 감지기 ‘마미콜’ 20대 모교 기증
- 저출산 해소, 간호인력 지원, 공공의료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o 정호준의원(새정치민주연합/서울중구)은 부친인 정대철 새정치연합 상임고문과 함께 30일 오전 11시 서울대학교병원 본관 31병동 신생아실에서 열린 신생아 실시간 생체감지기인 ’마미콜‘ 기증식에 참석했다.

o 이 날 정대철 상임고문은 자신의 모교인 서울대학교에 신생아 생체안전 감지기 20대를 기증했으며, 서울대측에서는 김희중 진료부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감사 인사를 전달했다.

o ‘마미콜’은 신생아의 기저귀에 채운 뒤 24시간 체온 및 복식호흡을 모니터링하여 이상이 있을 시 이를 알람이나 진동으로 알려주는 제품으로서, 현직 사회복지사 안모씨 등 전문가들이 수년간의 연구개발에 참여하여 제작된 것으로 KC인증 (KC-MSIP-REM-an7-MAMICALL, KC-MSIP-REM-an7-DISPLAY)을 획득했다. (마미콜 홈페이지▶http://www.teamrich-int.com)

o 또한 올해 서울대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현재 호주, 일본, 태국, 필리핀 등에 수출 계약을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o 정호준 의원은 “저출산 및 간호인력 부족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생아와 영유아의 건강상태를 실시간으로 정밀 모니터링하게 될 안전장치가 개발된 것은 크나큰 다행이다”면서, “아버님의 모교이자 공공의료의 산실인 서울대에서 기증식이 열리게 되어, 나눔과 도움의 정신이 퍼져나가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 사진자료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