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회의원 중“19대 국회 4년 연속 수상”은 민병주 의원이 유일! 과학기술인 안정적 연구환경 조성과 국민체감형 정책국감 성과!
새누리당 민병주 의원(대전 유성 당협위원장)이 법률소비자연맹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뽑은 ‘2015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일(목)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로써 민 의원은 2012년 19대 국회에 입성한 이래, 한 해도 거르지 않고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대전 국회의원 중 “19대 국회 4년 연속 수상”은 민 의원이 유일했다.
민 의원은 이번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 출연연 임금피크제 도입 관련 정년환원 및 출연연의 기타공공기관 제외 필요성을 강조했고, ▲ 과학비즈니스벨트의 정상 추진, ▲ 충청권 현안인 미래부 조속한 세종시 이전, ▲ 대덕연구개발특구 발전방안 모색 촉구, ▲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산학협력교육 모델 제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개선안을 제안했다.
특히, 국민생활과 밀접한 휴대전화 통신비 관련, 이통사와 유통점들이 싼 요금제를 알리지 않아 소비자 피해를 야기한 문제를 지적하여, 지난 10월부터 현장 제도가 개선되고, 고시와 법 개정을 추진해 국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민 의원은 “출연연 연구원들을 대변해 연구현장의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국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문제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을 뿐인데, 좋게 평가를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과학기술계의 안정적 연구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대전 유성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으로서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NGO모니터단은 1,000여명의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 평가위원들이 참여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평가하는 단체로 국회의원들의 국정감사 활동을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