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국회의원(서울 구로 을)은 오늘(8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제3회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시상식 한국대회에서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한다. 주최 측인 국제언론인클럽은 박영선 의원이 국제, 정치, 사회, 문화, 교육, 예술 등 각 방면에서 모범이 됨은 물론, 의정 발전 공헌 부분이 인정된다며 시상 이유를 밝혔다.
박영선 의원은 헌정사상 첫 여성 원내대표와 최초의 여성·비법조인 출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새정치민주연합 재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사법개혁, 재벌개혁 등에 앞장 서 왔다.
이번 시상식은 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하고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사협회, 아시아뉴스통신, 시정일보, GK희망공동체가 주관, 지난 1년 동안 전 세계 각처와 한국에서 활동 중인 단체나 개인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사회 기여도와 공헌의 정도에 따라 수상자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