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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원주-여주 전철 사업 확정에 따른 지역발전 정책토론회 개최

    • 보도일
      2015. 12. 10.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이강후 국회의원
- 11일 원주서, 이강후-김기선 의원 공동주최

이강후 국회의원(새누리당, 원주을)과 김기선 국회의원(새누리당, 원주갑)이 주최하고 원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원주, 수도권 전철시대 열린다 – 수도권 전철시대 맞은 원주의 발전방향’ 지역발전 정책토론회가 11일 오후2시부터 원주혁신도시내 한국광물자원공사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토론회는 원주-여주 전철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그간 추진경위 및 향후 추진계획과 수도권 전철시대를 맞이한 원주의 발전방향을 논의·전망해보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를 주최한 이강후 의원은 “국회 등원 이후 가장 중점을 두던 사업이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이제는 사업이 확정된 만큼 원주시민과 힘을 모아 원주-여주 전철이 조기 개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최문순 강원도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축사하고, 원주시민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강후 의원이 좌장을 맡고 이재훈 한국교통연구원 박사가 ‘원주-여주 전철 추진계획’, 김재진 강원발전연구원 박사가 ‘원주-여주 전철과 원주지역 발전과제’로 각각 발제한다.

이어 패널토론에 이승호 상지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 고용석 국토교통부 철도건설과장, 이희주 강원도 도로철도과장, 김택남 원주시 창조도시사업단장 등 각계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