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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석 의원, 개인택시운송조합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 보도일
      2015. 12. 27.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이병석 국회의원
LPG 택시 중고차, 일반인 판매 허용 법률안 국회 통과 주도
택시산업 발전 및 택시 종사자 근로여건 개선에 기여

  이병석 의원(새누리당 포항북, 전 국회부의장)은 지난 23일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경상북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경상북도개인택시조합 포항시지부 등 3개 단체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감사패는 이병석 의원이 5년이 넘은 LPG택시 중고차를 일반인도 구입할 수 있도록 한‘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수여됐다.

  임성규 경상북도 개인택시조합 포항시지부장은 “이병석 의원은 평소에도 택시산업 발전 및 종사자들의 근로여건 개선 등을 위해 노력했고, 특히 택시업계가 염원하던 관련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며 “전국 16만 개인택시 사업자들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병석 의원은 “뜻 깊은 감사패를 수여해 준 전국의 개인택시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법률안이 국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택시차량의 교체주기를 촉진해 이용자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택시 종사자의 근로여건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영세 서민층에게 경제성이 우수한 LPG 차량과 연료 사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택시업계는 중고차 처분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게 되는 등 상당한 경제적 이익이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병석 의원은 지난 2012년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에 포함하고, 택시운송사업자의 경영지원 및 택시 이용시설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택시산업의 발전과 종사자들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또 초선 국회의원 때부터 매년 여름 택시를 운전하며 민심을 경청해 왔다.  

  관련사진 1장 있음. 끝.

※ 사진자료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