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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김윤덕 의원 국비 확보 이어 SOC-문화콘텐츠 현안 해결

    • 보도일
      2015. 12. 15.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윤덕 국회의원
새만금-대야, 전주-김천 노선 국가철도망 포함, 소리창조원 예타 선정 성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윤덕(새정치민주연합, 전주 완산갑)이 예산정국을 마친 후 새만금-대야선, 전주-김천선 등 국가철도망 계획수립과 소리창조클러스터 사업의 예비타당성 선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지역현안 해결사’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김 의원은 연초 국토교통부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국정감사 등 에서 “한·중 경협단지와 새만금 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2020년까지 새만금 신항만 건설 및 물류단지 조성이 예상되는 만큼, 이와 연계한 철도망 구축 및 물류수송 활성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에 수립될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새만금~대야간 철도 노선을 비롯해 완주산업단지 인입철도, 전주-김천 동서횡단철도, 군산-목포 서해안철도 등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같은 공식적인 문제제기와 별도로 국토교통부와 유관기관 실무자부터 담당 국장을 차례로 만나, 10년 단위로 추진돼 올 연말 수립예정인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새만금~대야간 철도노선을 포함한 전북지역 신규 4개 노선의 반영을 협의해 왔고, 그 결과 새만금-대야, 전주-김천 노선 포함을 확답 받았다.

최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최종 선정된 ‘소리창조(K-Sound) 클러스터 조성’도 김윤덕 의원의 남다른 노력이 담긴 사업이다.

당초 이 사업은 김윤덕 국회의원실이 지난 대선시기에 대규모 사업을 발굴해 대선공약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전문가회의에서 제안돼, 올해 초 전북도와 전문가 초청 정책세미나를 진행했으며, 김 의원이 사업추진을 위해 관계공무원들과 유럽출장을 다녀오기도 했다.

또한 전반기 상임위 활동을 바탕으로 전라북도 공백 상임위인 교육문화위 현안을 처리하는데 앞장서온 김 의원은, 소리창조클러스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최종반영을 위해 기재부와 문체부 관계자를 적극 공략해 왔다.

한국소리창조클러스터는 첨단소리융합기술의 연구개발과 기술상용화를 통해 소리콘텐츠를 창조해 소리산업을 선진국 수준으로 견인하자는 목표로, 소리융합기술 연구개발, 기술상용화 및 기업육성, 기술구현 및 체험관광 공간 조성을 주요사업으로 계획하고 있다.

오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동안 사업비 1,540억원(국 1,130, 지방 325, 민 85)을 들여 전주 한옥마을에 지상 3층, 지하 3층 규모 소리 창조원을 짓는 사업을 중심으로 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국책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올 예산정국에서 “박근혜 정부의 SOC를 비롯한 국가 예산이 TK지역에 집중되고 있다”는 구체적인 근거와 수치를 공개하며, 야당의 돌파전략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던 김 의원이, 이번에는 전북지역의 현안해결을 위해 상임위를 넘나들며 남다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