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윤덕(전주 완산갑) 국회의원이 2015년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밝은사회국제클럽(총재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총재)를 중심으로 한국시민네트워크연합회, 한국부인회총본부, 한국학부모총연맹, 한국시민기자협회 등이 참여한 ‘2015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선정위원회는 30일 김윤덕 의원을 비롯한 여야 총 29명의 국회의원을 선정 발표했다.
2015 대한민국 의정대상 심사위원회는 “김윤덕 의원은 올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국가균형발전 차원의 정책을 강조하며 남다른 입법, 예산 활동을 펼쳤다"며 ”특히 부도임대아파트 문제를 전국 최초로 해결하며, 정치권과 지자체의 협치 모델을 만든 장본인“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윤덕 의원은 임기 첫해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가 선정한 ‘2012 초정대상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된 이래, 2013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법률소비자연맹) 한국언론사협회 선정 '2013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선정 '2013 한국을 빛낸 위대한 한국인 100인' 2014 국정감사우수의원(건설경제신문) 2014 지역사회발전 공로대상 등 해마다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도 2015 유권자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19대 국회에 대한 평가와 함께, 20대 국회에서 더 나은 의정활동을 기대하며 ‘일 잘한 국회의원을 선정해 더 일 잘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의 시상식은 오는 1월 7일(목) 국회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