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관석 의원, 보육대란 막기 위해 누리과정 예산 편성 시급성 강조 - 교육부-교육청-여야-시민사회 총망라한 사회적 대타협기구 제안 - 이준식 교육부장관 후보자, 긍정적 답변 내놔
7일(목)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은 교육부 장관 청문회 자리에서 이준식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게 국민들의 보육대란 걱정과 불안감이 최고조에 이르러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누리과정 예산 편성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또한 누리과정 문제를 교육부와 교육청간 줄다리기 싸움으로 방치해둘 것이 아니라, 교육부-교육청-여야-시민사회까지 총망라하여 사회적 대타협기구를 설치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장관 임명이 된다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로 누리과정을 꼽은 이 후보자는 윤의원의 이와같은 제안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으면서, “누리과정 문제의 해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관석 의원은 “본 의원이 제안한 교육부-교육청-여야-시민사회를 총망라한 사회적 대타협기구 설치에 대해 이 후보자가 긍정적으로 답변한 것은 큰 성과”라며 “추후 이 후보자가 장관에 취임한다면 오늘 한 답변을 잊지말고, 누리과정 예산 편성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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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7-누리과정 관련 사회적 대타협기구 제안, 이준식 후보자 긍정적 답변 내놔.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