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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서동 황새말공원, 생태놀이터로 새롭게 태어날 것

    • 보도일
      2016. 2. 3.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용남 국회의원
- 김용남 의원이 확보한 국비예산을 포함한 총 5억원의 예산 투입해 생태놀이터 조성  -

김용남 의원은 3일 화서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황새말공원 생태놀이터 조성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사업추진 과정을 주민께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황새말 공원은 아파트 단지와 학교 인근에 위치해 있어 많은 어린이들과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나 노후화된 시설물과 훼손된 인공포장으로 주민들의 정상적인 이용에 큰 불편이 있었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흡연 등 무질서한 행태가 급증해 공원재정비를 요청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김용남 의원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환경부에 공원 환경의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1억 5천만원의 국비예산을 확보하였고, 지방비를 더해 총 5억원의 사업비용을 투입하는 ‘황새말공원 생태놀이터’는 올해 4월 착공해 6월말 완공될 예정이다.  

이날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김용남 의원은 “생태놀이터는 우리 아이들에게 우수한 자연 놀이 환경을 제공하고 화서동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또한 지난해 코레일 최연혜 사장을 설득해 화서역 에스컬레이터 설치한  김용남 의원은 “화서역 에스컬레이터, 황새말공원 생태놀이터처럼 화서동의 기분 좋은 변화를 계속 이어가도록 새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