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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효대 의원, 제19대 국회 환경 베스트 의원 선정!!

    • 보도일
      2016. 2. 16.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안효대 국회의원
- 국정감사에서 천일염 바닥재․소나무재선충병 훈증약제 유해성 지적, 목제펠릿 국내 생산량 증대 방안 마련 주문하는 등 환경 문제 비중있게 다뤄
- 안효대 의원, 19대 국회 임기 중 의정활동 우수 18관왕 달성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안효대 의원(새누리당/울산 동구)은 16일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의 ‘제19대 국회 환경 베스트의원’에 선정되었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측은 국회 환경베스트의원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19대 국회에서 친환경 활동을 왕성하게 벌인 국회의원으로 정책대안의 심층도, 지속가능성, 국가균형발전성, 개선 실현성과 기여도로서의 가치를 평가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평가에 있어 기존의 협의의 개념의 환경에서 기후변화, 지속가능, 물, 에너지, 건강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광의의 환경개념을 적용해 평가했다고 밝혔다.

안효대 의원은 지난해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천일염 염전의 바닥재로 쓰이는 PVC 장판에 유해물질이 포함되었다는 것을 지적하고, 해양수산부에 바닥재에 대한 전수조사와 바닥재로 쓰일 친환경 소재를 개발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그밖에도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작업에 쓰이는 훈증약제의 유해성 문제점을 지적하고 신약제 도입을 촉구한바 있으며, 목재펠릿의 사용량과 수입량이 늘어났지만 국내 생산량은 제자리걸음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는 등 환경문제를 비중있게 다루었다.

안효대 의원은 “19대 국회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늘 응원하고 격려해주신 지역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환경문제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효대 의원은 이번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의 제19대 국회 환경베스트의원에 선정됨으로써 19대 국회 임기 중 의정활동 우수 18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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