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동 종합운동장 포함 스포츠테마파크 조성 등 주거환경 과제 제시 ▶ 철산동 시립도서관 신설 등 교육 쑥쑥 광명 프로젝트 제시 ▶ 저녁이 있는 삶과 안정된 삶을 목표로 한 노동공약 제안 ▶ 일자리 증대 등 다양한 어르신공약 및 취업활동 지원 등 청년공약 제시
○ 경기 광명시(갑) 지역구에 제20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백재현 의원(경기 광명갑, 더불어민주당)이 3월 3일(목) 「V100 프로젝트」라는 명칭의 총선 공약의 마지막 패키지를 공개했다.
백 의원은 마지막 패키지 공개에 앞서 지난 2월 18일, 8만 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한국폴리텍 대학캠퍼스를 유치하겠다는 ‘일자리 광명’ 프로젝트와 재벌에 집중되는 비과세·감면을 정상화하고, 연 소득 10억 이상의 백만장자에게 더 큰 책임을 지게 해 조세정의를 바로 잡겠다는 ‘정의로운 대한민국’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고, 2월 25일 공개한 두 번째 공약 패키지에서는 1호선 현충공원역 신설 등 교통편의 개선 방안 및 구체적인 광명의 재정확충 방안을 제시했고, 국정공약으로는 가계소득 제고 방안과 안심 보육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다. 백재현 의원은 매주 목요일 공약 발표를 공언한 바 있다.
○ 광명 과제『에코&클린 광명 프로젝트』 : 종합운동장 포함 스포츠 테마파크 조성으로 더 쾌적한 광명을!
백재현 의원이 이번에 공개한 공약 패키지 중 가장 첫 번째로 내세운 것은 광명동에 3만평 규모의 종합운동장을 포함한 스포츠 테마파크를 조성해 광명시민의 삶의 질을 몇 배로 올리겠다는 것이다. 백 의원은 “광명 개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럴만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느냐”라고 지적하며, “60만평 첨단산단의 전제조건인 SOC 가운데 목감천 치수대책의 일환으로 조성될 광활한 저류지 공간을 활용하면 스포츠 테마파크를 조성할 충분한 공간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백 의원이 밝힌 청사진에 따르면 스포츠 테마파크 내에는 종합운동장 뿐만 아니라, 청년 및 청소년을 위한 풋살 경기장 및 유소년축구장, 자전거를 즐기는 중장년층을 위한 자전거 교육장, 노년층이 즐겨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게이트볼 구장 등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백재현 의원은 “이 계획이 구현된다면 모든 세대가 쾌적한 환경에서 어우러져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돼 더 건강한 광명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외에도 백재현 의원이 주거 및 환경 공약으로 제시한 과제들로는 새마을시장부터 개봉교까지 175억 규모의 전신주 지중화 사업을 조속 실시해 광명의 스카이라인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고, 재정비촉진사업을 둘러싼 문제들을 주민들 의사에 따른 신속·공정한 방법으로 조속하게 해결하는 동시에 ‘미니 도시재생’이라고도 불리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블록 단위로 노후 주택을 정비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대안을 제시했다.
그에 더하여 백 의원은 철산4동에 통영 동피랑마을, 부산 감천문화마을과 같은 철산문화마을 조성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광명의 관광자원을 추가 개발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광명~서울 고속도로의 구름산 및 도덕산 구간 지하화 관철을 통해 광명의 환경을 지키는 동시에 교통 여건도 개선시킬 것이며, 시민들에게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지원하고 관련 제도를 개선할 것을 약속했다.
「이하 생략」 ※ 첨부파일 참조
첨부파일
20160303-백재현 의원, 제20대 총선 공약 「V100 프로젝트」마지막 패키지 공개.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