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만 주민이 잘살고, 100만 관광객이 찾아오는 해양관광도시 동구 완성!! - 지루한 참석자 소개대신 내빈, 어르신, 장애인, 근로자 등 영상인사말로 대체 호평 - 방어진-대왕암-일산해수욕장-주전으로 이어지는 명품 해양관광벨트 조성 - 근로자 고용안정과 협력업체 직원의 처우개선, 퇴직자 노후 위해 계속 노력 - 3선 중진 국회의원으로서 더욱 무게감 있게 지역과 국가 위해 일할 기회 호소 -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안정, 주차난해소 등 건의사항을 지게에 짊어지는 퍼포먼스로 큰 호응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3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누리당 안효대 의원은 10일 미포회관 5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안효대 의원은 출사표에서 “향후 3선 국회의원으로서 현 국가안보 위기와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여 동구를 30만 주민이 잘살고, 하루 100만 관광객이 찾아오는 해양관광도시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동구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이날 안의원은 “천혜자연을 바탕으로 동구의 방어진항-대왕암공원․방어진공원-일산해수욕장-주전몽돌해변으로 이어지는 해양관광벨트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의원은 “회사가 근로자들과 함께 지금의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회사와 지역이 함께 성장․발전하는 지역경제 생태계를 만들어서, 근로자 고용안정과 협력업체 근로자 처우개선을 이뤄내고 퇴직자 지원센터를 통해 퇴직자 재취업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안의원은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테마파크를 차질없이 조성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동구를 만들겠다”며, “밀집 상업지역이나 관광지에 주차장을 조성하고, 외지 근로자들로 인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회사와도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안의원은 “지난 8년간 국비 예산 약 5천여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히며, “다가오는 제20대 국회에서는 3선 중진 국회의원으로서 더욱 무게감 있게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다”며 3선 고지 확보를 위한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한편 이 날 개소식에서는 수많은 내빈들의 축사로 지루함을 주던 여느 행사와 달리,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나경원·김을동 최고위원과 함께, 지역 어르신, 키즈맘, 소상공인, 장애인, 중공업 근로자, 협력사 근로자 등 다양한 주민들의 응원메시지가 영상인사말로 상영되었고, 주민들이 직접 건네준 안보․경제․해양관광․근로자 고용안정·사내협력사 처우개선․보육․주차장 등의 다양한 건의를 안효대 의원이 지게에 짊어지며 현안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밝히는 퍼포먼스를 통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오후부터 저녁까지 이어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2,000여명에 달하는 수많은 축하객과 주민들이 함께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끝>
[※별첨 : 개소식 사진]
※ 사진자료 : 첨부파일 참조
첨부파일
20160310-안효대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2천명이 넘는 주민참여 속에 성황리에 열려!!.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