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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연풍역 신설로 괴산군 1시간 수도권 시대 열려!

    • 보도일
      2016. 3. 9.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박덕흠 국회의원
- 유기농산업클러스터 조성, 유기가공식품 매출 1조원 시대 열려!
- 선거구로 인한 혼란을 최대한 줄이고 소외 받는 지역 없도록 노력할 것!
새누리당 박덕흠(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국회의원은 괴산군에 연풍역 신설을 통해 1시간대 수도권 시대를 열겠다고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현재 괴산군은 철도가 없어 도시발전에 큰 지장이 있고, 산막이옛길, 조령산, 화양구곡 등 전국적인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통망의 다양성이 부족하여 관광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그래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중부내륙철도 충주~문경구간에 연풍역을 신설하여 괴산군에서 수서까지 1시간 교통망이 열리게 되며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으로 인해 괴산군 관광발전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군민 여러분들의 삶의 질도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유기농산업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유기가공식품 매출액 1조원, 수출 2천만불 달성의 중심에 괴산군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덕흠 국회의원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예산 확보를 통한 기존에 정비되지 않은 면단위 중심으로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등 면단위 정비사업 추진,지방하천 및 소하천 정비 사업 추진으로 사전에 재해를 방지하고 하천주변 군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수변공원 조성, 완공이 늦어지고 있는 음성~괴산, 괴산IC~괴산읍 도로 확장공사가 원활이 진행되고 조기 완공 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및 집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20대 국회에 입성하여 제일 먼저 ‘환경영양평가법 개정안’을 발의해 상주 문장대 온천개발을 막아내어 괴산군에 온천 오폐수가 단 한방울도 흘러내려 오지 않을 것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덕흠 의원은“선거구 획정으로 혼란스러우시겠지만 지방주권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은 한결 같다. 괴산군 주민여러분께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게 해드리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며“새롭게 괴산이 선거구로 편입되었지만 기존 선거구와 차이를 두지 않고 살기 좋은 괴산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선거구 변경으로 인한 혼란을 최대한 줄이고자 하는 의지를 비췄다.

또한 “당장 괴산군을 남부3군과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괴산군의 발전가능성 있는 지역과 사업을 발굴하여 최대한 역량을 맞출 계획이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괴산군 공약 이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