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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입장 34번국도 엽돈재 구간.. 드디어 공사 추진된다!!

    • 보도일
      2016. 3. 8.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경대수 국회의원
- 진천~입장 34번국도 시설개량사업. 기획재정부 일괄예타 통과!
- 제4차 국도5개년계획 반영되어 올해 설계용역 등 본격적 사업추진 가능
  
○ 진천에서 천안 입장면을 잇는 34번 국도 엽돈재 구간에 대한 도로 시설개량 공사가 드디어 추진된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 경대수 의원실에 따르면 진천~입장간 34번국도 시설개량사업(터널)이 제4차 국도건설 5개년 계획 사전절차인 일괄예비타당성조사(‘일괄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진천~입장 구간이 기획재정부의 일괄예타를 통과함에 따라 제4차 국도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되고 올해부터 기본설계 용역 등 시설개량(터널 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 그간 진천~입장 구간은 굴곡 및 도로경사가 심하여 매우 위험한 구간임에도 2번이나 개별예타(각 도로별 예비타당성조사)를 하였으나 경제성(B/C)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수년째 공사계획 조차 세우지 못했다.

○ 경대수 의원은 국회의원 임기 초부터 이러한 점의 문제를 지적하고 도로의 위험성과 운행의 안전성에 중점을 둔 도로시설개량(터널)과 확포장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하고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와 지속적 협의를 해왔다.

   기존의 개별예타가 경제성(B/C)만을 평가했다면 이번 일괄예타는 경제성 이외에 도로안전, 주민불편 등 정책적 평가가 추가된 종합적 평가가 이루어진 것이다.

○ 이러한 점에서 진천~입장 구간의 일괄예타 통과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경대수 의원이 직접 경제부총리를 만나 담판을 짓는 등 뚝심의 정치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 진천~입장 엽돈재 구간의 일괄예타는 총 5km 도로시설개량(터널)사업, 총사업비 1,150억여원을 예정으로 하여 추진된다.

○ 경대수 의원은 “34번국도 충청권 전체 약 155km구간중 유일하게 진천~입장 구간만 공사가 안 되고 있어 진천의 유통물류 등 지역경제 피해와 사고위험으로 인한 주민불편 등이 계속되어 왔다 ”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일괄예타 통과가 진천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시작점이다”라고 밝히며 “반드시 진천~입장 구간이 완벽히 4차선 확포장 사업까지 추진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