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사회복지사 700인, 국회의원선거 전주 병(덕진), 김성주예비후보 공개 지지선언!
보도일
2016. 3. 8.
구분
국회의원
기관명
김성주 국회의원
- 3월 8일, 전라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대표 7인 기자회견 가져 “전라북도민의 행복한 삶 위해 김성주 예비후보와 동행할 것” "지난 4년간 의정활동 통해 보편적 복지국가 건설 위한 노력을 온 몸으로 증명해 온 김성주 예비후보가 적임자" “이번 지지선언으로 기금운용본부 전북이전 성사의 강한 정치력과 복지 정책역량 두루 겸비했다는 평가 받아”
전라북도 사회복지사 700인은 3월 8일 오후 2시 전라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 국회의원인 전주 병(덕진)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700인 대표로 기자회견장에 선 이옥자, 최윤자, 배인재, 박승택, 황일태, 박기주, 우연태 사회복지사는 “전라북도 사회복지사 700인은 전라북도 주민의 행복한 삶을 구현하기 위해 김성주 예비후보와 동행할 것을 선언 한다”며 김성주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저출산, 고령화, 빈곤, 불평등과 이로 인한 위화감과 사회 갈등이 사회 기반을 무너뜨릴 수 있을 만큼 위험한 상태”인데, “정부는 이를 해결할 유일한 대안인 보편적 복지를 더욱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부가 복지가 과잉이라며 전방위적 복지 축소에 나서고, 여당의 대표는 “복지가 나태한 국민을 만든다”고 주장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이어, “반면 김성주 예비후보는 지난 총선에서 ‘보편복지 국가, 지속가능 사회, 사회적 경제’를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 된 후, 이를 이행하기 위한 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지지선언의 이유를 밝혔다. “복지는 소모적 비용이 아니라, 경제의 생산성을 높이는 투자”라며 경제와 복지의 선순환이 가능함을 주장하는 혜안을 보여줬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으로 활동하면서 보편복지강화, 사회안전망 확대를 위한 열성적인 의정활동을 벌였다는 점을 그 근거로 들었다. 특히, ‘기본권적 복지사업의 경우 재정은 중앙정부가, 서비스는 지자체가 해야 한다는 대원칙을 확립하기 위해, 무상보육,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4대 복지예산을 국가가 전액 부담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한 점, ‘용돈 연금이라는 비판에 직면한 국민연금이 노후소득보장제도로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소득대체율을 높이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발의해 큰 호응을 받았다는 점’과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조목조목 밝히며 복지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가진 후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700인의 전라북도 사회복지사들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보편적 복지국가 건설을 위한 노력을 온 몸으로 증명해 온 김성주 예비후보가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불평등을 해소하는 전라북도 사회복지계의 과제를 해결해 줄 적임자라고 확신”한다며, “당선을 통해 전북이 보편적 복지의 출발점이 될 수 있길 간절히 염원한다”고 김성주 예비후보 재선에 힘을 실었다.
이례적 규모와 내용으로 주목을 끈 오늘 지지선언에 대해, 김성주 예비후보가 국회에서는 물론 지역에서도 보건복지 정책통으로 또 한 번 인정받은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김성주 예비후보가 기금운용본부의 전북 이전을 성사시킨 강한 정치력을 보인데 이어, 초선임에도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총선정책공약단 수석부단장 등의 중책을 맡는 등 정책 역량까지 두루 겸비했다는 호평도 이어졌다.
한편, 김성주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각계의 지지선언이 이어질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첨부] 「김성주와 동행하는 전라북도 사회복지사 700인,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전주 병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예비후보 지지선언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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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8-전라북도 사회복지사 700인, 국회의원선거 전주 병(덕진), 김성주예비후보 공개 지지선언!(선언문).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