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관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이종걸, 원혜영, 송영길, 홍영표, 박남춘 등 주요 인사와 지지자 1,0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성황리에 개최 - 이명박-박근혜 정부 8년 동안 추락한 경제상황, 민주주의의 위기를 언급하며 “남동구를 대한민국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혀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을 윤관석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이종걸, 원혜영, 송영길, 홍영표, 박남춘 등 당 주요 인사와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했다.
12일(토)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관석 국회의원 예비후보(인천 남동을)는 인천 남동구 만수동 선거사무소를 가득 메운 남동구민, 인천시민과 내ㆍ외빈의 축하아래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종걸, 원혜영, 홍영표, 박남춘 국회의원, 송영길 전 인천시장, 인천지역의 예비후보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원혜영 의원은 “지난 4년의 결과를 봐라, 시켜보니 확실한 사람, 써보니 믿을만한 사람 윤관석의 승리를 확신한다.”고 강조했고, 홍영표 의원은 “더민주는 지금 매우 엄격한 공천을 하고 있다. 윤관석 의원, 당당히 시당위원장인 나보다 먼저 공천을 받은 능력 있는 후보다. 압도적 승리로 큰 인물로 키워 달라.”며 윤관석 예비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윤관석 예비후보는 이명박-박근혜 정부 8년 동안 추락한 경제상황, 민주주의와 국민 안전, 남북 관계의 위기, 복지 후퇴 등을 언급하며 “재선이 되어 서민경제를 살리고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남동을 대한민국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며 “반드시 총선에 승리해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겠다. 총선승리의 시작이 바로 인천, 그리고 남동구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관석 예비후보는 ▲인천 도시철도 2호선 KTX 광명역 연장 ▲대공원-서창-논현-송도를 잇는 도시철도망 구축 ▲혁신 교육도시 지정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소래습지 국가정원 지정 등의 공약을 말하면서 “남동과 인천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윤관석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남동구민, 인천 시민,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당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성원과 열기를 밑거름 삼아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