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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도서관 분관 입지,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확정

    • 보도일
      2016. 3. 14.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도읍 국회의원
- 김도읍 의원, 역사적인 일로써 서부산권 주민들에겐 축복

- 국회도서관 자료보존관(이하 ‘부산분관’)입지가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로 결정됐다.

- 김도읍 국회의원(새누리당, 북구·강서구을)에 따르면 그동안 입지 문제로 수개월째 표류해 온 부산분관이 강서구 명지로 확정되면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 부산분관은 2019년, 연평균 20만 5천 책에 달하는 장서 증가를 감당하지 못하게 되는 국회도서관의 새로운 서고공간으로써 도서관(Library), 기록관(Archives), 박물관(Museum)의 기능을 복합적으로 수행하는 통합형 문화공간인 라키비움(Larchiveum)으로 건설될 전망이다.

- 부산분관은 총사업비 397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1만㎡, 연면적 13,400㎡ 규모로 2021년 상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다.  

- 지난해 국회 예산심사에서 부산분관 건설 예산확보에 큰 역할을 한 김 의원은 “의회민주주의 발전과 그 궤를 같이 해온 국회도서관의 부산분관 유치는 역사적인 일”이라며, “부산분관은 그동안 부산의 외곽에 위치하여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한 서부산권 주민들에게 보상이자 축복이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이어 김 의원은 “부산분관이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입법부의 기록물 영구보존기능과 더불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탄생 시킬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