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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새누리당 100% 국민참여 경선에서 용인정 국회의원 후보로 선출

    • 보도일
      2016. 3. 19.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이상일 국회의원
- 용인정 선거구 승부, 전국적 관심사로 부상 -

새누리당 이상일 국회의원이 19일 용인시 구성(언남, 청덕)‧마북‧동백(중동 포함)‧보정‧죽전1‧2동으로 구성된 용인정 선거구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새누리당 100% 국민참여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받았다. 이로써 이 의원은 경선 없이 당의 낙점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후보와 대결하게 됐다. 두 후보의 대결은 전국적 관심을 끌 걸로 보인다.

이 의원은 지난 7일 출마선언에서 “용인정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의 다른 예비후보들과 공정하게 경쟁해서 후보가 되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해 당에 경선을 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공천 발표 소식에 “저를 ‘시민후보’로 뽑아주신 용인정 선거구 시민들께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분들께 반드시 총선 승리의 영광을 안겨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시민들의 크고 작은 목소리에 적극 응답하고 소통하면서 말이 아닌 일과 행동으로, 생활정치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사람 사는 맛이 나는 발전’, ‘품격이 동행하는 발전’이란 슬로건을 내세운 이 의원은 ▲죽전‧보정IC, 보정~구성역간 오버브릿지 신설(경부) ▲마성IC 접속도로 개설공사 조기완공, 동백IC 신설(영동) ▲GTX 조기 개통, 구성역에 KTX 역사 신설 추진 ▲동백세브란스병원 반드시 설립 ▲아파트 녹슨 수도관 전면교체 예산 지원 ▲용인지역 교육특구 지정, 학교 노후시설 개선 ▲중소기업 지원기금 조성을 통한 청년 벤처기업 육성 ▲지역구 내 격조높은 공연장(아레나) 설립과 다양한 콘텐츠 공연 제공 ▲프로축구구단 용인 유치 ▲경찰대, 법무연수원 이전부지 시민친화공간으로 조성 ▲시의 생활체육시설 무료 이용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의원은 지난 2년 가량 용인을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용인시민의 오랜 염원이었으나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경부고속도로 ‘수원IC’명칭을 ‘수원‧신갈IC’로 바꿨다. 또 이 의원은 용인‧서울고속도로 통행료를 10% 인하했고, 백현고, 구성중, 구갈중, 마북초, 구성초, 독정초, 관곡초 등 용인시 7개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41억8,800만원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흥덕지구에 초등학교 1개교가 신설될 수 있도록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승인을 얻어 냈고, 관련 예산 259억원을 확보했다. 이 의원은 2014년 말 청덕동의 학교부지에 행복주택을 짓겠다고 한 국토교통부의 계획을 철회시키고, 학교부지로 환원시켰다.

이 의원은 주민들의 행정 편의를 위해 서농동 복합주민센터 건립을 위한 행정자치부 중앙투자심사 승인을 관철시켰고, 구성동 주민센터 리모델링과 보정동 주민센터 건립을 위한 용도로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를 각각 4억원, 5억원 확보했다. 또 기흥구 CCTV 증강과 보강을 위한 예산으로 국민안전처 특별교부금 4억원을 확보했고, 용인에서는 처음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