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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주 의원의 4년 노력의 결실 ‘심평원 전주지원 설립’ 쾌거

    • 보도일
      2016. 3. 20.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성주 국회의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 지원’3월 28일 개소식 가져
광주지원 관할에서 독립, 전북 주축의 의료서비스 인프라 구축 계기
김성주“떠나는 전북에서, 돌아오는 전북으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전주 병/정책위수석부의장)의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전북 이전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라 할 수 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전주지원이 3월 28일(월) 오후 2시 개소식을 갖는다.

김성주 의원은 19대 국회 첫해부터 4년간 국정감사 등을 통해 전북과 광주·전남을 모두 관할했던 광주지원의 지리적 접근성 문제, 의료정책 지원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문제 등을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긴밀하게 협의해온 끝에 전주에 심평원 지원을 유치해내는 결실을 맺었다.

김성주 의원은 “LH를 강탈당했던 전북도민의 상처를 항상 마음속에 새기고, 낙후되고 소외된 전북을 발전시키기 위해 끈질기게 노력한 쾌거다”라며, “심평원 전주지원 설립은 전북이 광주지원 관할에서 독립하여, 전북 주축의 의료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덧붙여, 김성주 의원은 “간병비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법안을 비롯해 건강도시 전주 만들기를 위한 건강동행센터, 근로자건강센터 설치 등 국민과 전북을 위한 4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전북 이전을 이뤄낸 뚝심 있는 정치력을 토대로, ‘떠나는 전북에서, 돌아오는 전북’으로 만드는 데에 김성주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