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더민주 전주 국회의원 후보 기자회견

    • 보도일
      2016. 3. 24.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윤덕 국회의원
정권교체, 60년 정통야당 더불어민주당 만이 가능 합니다
전북-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전주 삼총사가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전주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김윤덕(전주갑) 최형재(전주을) 김성주(전주병) 입니다.
저희 세 사람은 그동안 전주에 살면서 시민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해왔고, 그 누구보다 현장중심 소통정치를 꾸준히 실천해왔다고 자부합니다.
60년 정통야당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은 저희 세 사람은, 이번 총선을 통해 국민을 무시하는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고, 전주의 정치를 더 강하게 만들고, 전북의 경제를 더 활기차게 만들고자 합니다.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의 정통성을 이어갈 또 한 번의 정권교체를 위해, 전주 삼총사가 앞장서겠습니다.

박근혜 정권의 무능과 독재를 심판해야 합니다

내년에 실시될 대통령선거에서 집권여당을 심판할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뿐 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우리 국민들 눈에는 여전히 부족하고 맘에 차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성하고 노력하고 또 개혁하면서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더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잘 알고 있고, 그 누구보다 더 책임감을 느낍니다.
무능한 박근혜 정권에 맞서 서민경제를 살리고, 한반도 평화를 찾아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제자리에 돌려놓을 수 있는 세력이, 한자리 숫자의 지지율을 보이는 ‘제2의 자민련’이 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정권 교체를 할 수권정당은 60년 정통야당 더불어민주당 밖에 없습니다.

미래로 전진하느냐? 아니면 과거로 후퇴하느냐를 결정해야 합니다

지금 전북은 과거에 머물지, 미래로 나아갈지 결정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과거의 정치는 전북발전의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릴 뿐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전북정치가 미래로 전진하지 못하고 과거정치로 후퇴한다면, 전주의 힘은 나약해지고, 전북의 미래는 암울해 질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제대로된 전북의 발전 청사진을 제시하며, 앞으로 힘차게 전진시키는 미래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그동안 야당의 공천을 받아 도의원을 하고 국회의원을 하고 대통령 후보까지 했던 분들이 더 이상 공천을 받지 못하자, ‘제2의 자민련’을 선택하면서 자신이 마시던 우물에 침을 뱉는 정치적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정책대결은 뒷전인 채, 갖가지 정치적 수사를 동원한 동정 호소만 강조하는 정치세력은 우리의 대안이 될 수 없습니다.

더젊은 정치를 실천하는 더불어민주당과 함께해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이 19대 국회에서 전주를 위해 지난 4년동안 무엇을 했냐고 물어보신다면 자신있게 보고드립니다.
전북의 국가예산 6조원시대를 4년 연속 이어 오면서, 다들 불가능하다던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전북 이전을 가능케 했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어렵다고만 말한 효성부도임대 아파트 문제를 전국 최초로 해결해냈습니다. 전북정치권이 힘을 모아 KTX 열차를 늘려 전주시민의 불편을 해소했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을 설립했고, 익산국토청의 분할은 막아냈습니다. 전주를 금융산업의 중심도시로 만들고 탄소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밑그림도 그렸습니다. 전북의 관광자원을 획기적으로 산업화시키는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도 시작했습니다. 도시재생사업이 선정돼 원도심 활성화에 파란불을 켰습니다. 드론 공역시범지구도 선정돼 신성장산업의 발판도 마련했습니다.

말 잘하는 과거세력이 아닌, 일 잘하는 미래세력을 선택해 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의 전주 삼총사가 더 듬직하고, 더 믿음직한 지역현안 해결사가 되겠습니다. 전북 정치가 더 당당하고, 전북의 사회 경제 문화가 더 강해지는 원동력이 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주시민 여러분과 함께 전북 정치를 더 당당하게 만들겠습니다.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을 바탕으로 당선되어, ‘전주의 힘’과 ‘전북의 미래’를 책임지는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말 잘하는 제2의 자민련보다, 일 잘하는 전주 삼총사를 선택해 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 김윤덕(전주갑) / 최형재(전주을) / 김성주(전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