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읍(새누리당, 부산 북구·강서구을) 국회의원은 26일 오후 2시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서 20대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 ‘주민과 함께 여는 위대한 낙동강 시대’를 기치로 열리는 이날 개소식은 지역민들과 각계인사들의 참석 속에 열릴 계획이다.
- 개소식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축하 율동공연과 감사패 증정, 홍보 동영상 시청 및 ‘위대한 낙동강 시대’ 현수막 제막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 김 의원은 “현재 대한민국을 둘러싼 현실은 북핵 위협, 장기침체를 거듭하고 있는 경제, 저출산 문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개혁 문제 등 참으로 심각한 상황”이라며, “성숙된 재선의원이 되어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 설 수 있도록 그 마중물이 되겠다”고 밝혔다.
- 이어 김 의원은 “위대한 낙동강 시대는 우리 북·강서가 인구 550만 동남경제권의 중심으로, 더 나아가 동북아시아의 중심이자 국제산업물류도시로 탈바꿈 하는 것”이라며, “주민들과 함께 반드시 위대한 낙동강 시대를 열겠다 ”고 밝혔다.
- 한편, 김 의원은 선거운동이 개시되는 3월 31일, 북구 화명동에서 북구 선거연락소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