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투표가 경제다! 숨어있는 공약발견 시리즈 1 : 700만 해외동포를 위한 재외동포청 신설
보도일
2016. 3. 30.
구분
정당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오늘부터 오는 4월 4일까지 총 5일간 20대 총선 재외국민 투표가 시작된다. 이번 재외국민 투표는 총 113개국 198개 투표소에서 실시되며, 재외투표를 하겠다고 신청한 유권자수는 15만 5천여명이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700만 해외동포들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준비했다. 공약은 다음과 같다. △재외동포청 설치 △재외국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외국민보호법 제정 △재외공관의 국민안전보호 활동 강화(재외공관의 대응체제 및 영사서비스의 획기적 강화) △재외동포들에 대한 지원 강화(해외한국학교 지원, 한민족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재일 영주 한국인의 지방참정권 문제 해결) 등으로 해외동포들의 실질적인 현안들을 담아냈다.
그동안 700만 해외동포들은 민간 외교관이자 한류 전파자로 국위선양에 앞장서 왔다. 더불어민주당은 우리 해외동포들의 오랜 염원인 재외동포청 신설 등 실질적인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