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종태 후보(경북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선거구)가 지난 29일 20대 총선 새누리당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실천본부장으로 임명됐다.
김종태 후보는 지난 28일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공천자 대회’에 참석하여 당 지도부 및 경북 새누리당 후보들과 선거전략을 논의하는 한편, 29일 열린 ‘제20대 총선 경북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는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실천본부장으로 임명되는 등 총선을 15여일 앞두고 총선 승리를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특히 새누리당 김종태 후보는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실천본부장으로서 오는 4.13 총선에서 흑색선전과 금권선거를 타파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종태 후보는 “이번 20대 총선은 박근혜 대통령께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또한 새롭게 통합된 상주·군위·의성·청송이 첫 국회의원을 선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밝혔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 여러분께서 저와 새누리당에게 주시는 소중한 한표 한표가 모여 국정발목잡기에 열을 올리는 야당으로부터 박근혜 정부를 보호하고, 새롭게 통합된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과 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하며 오는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과 김종태 후보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하였다. 끝으로 김종태 후보는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우리 상주·군위·의성·청송의 균형 있는 발전과 ‘농민이 행복한 희망농업’, ‘살맛나는 희망농촌’ 건설을 위한 마중물이 되겠다”며 이번 4.13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20대 총선 새누리당 경북선거대책위원회는 총괄선대위원장 최경환,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이한성, 공명선거실천본부장 김종태 등으로 구성되어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