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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 8 강동원 후보, ‘붐바스틱’ 춤춘다

    • 보도일
      2016. 3. 3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강동원 국회의원
- 공식선거운동 첫날, 공개장소에서의 첫 거리연설에 지지자 몰려
- 김대중·노무현 정신 계승한 강동원이냐 vs 사이비 야당이냐

○ 남원시청 삼거리 거리연설에 지지자들 대거몰려 후끈한 총선열기
○ 강동원 후보, 거리 연설에서 로고송 ‘붐바스틱’ 춤추며 열기 고조
○ 반드시 승리해 사라진 ‘정의’ 세우고, 중단없는 지역발전 이루겠다.

공식 법정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무소속 강동원 후보(남원·임실·순창)는 첫 공개장소에서의 연설에서 “20대 국회에 다시 등원하면 전임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정권하에서 벌어진 각종 비리와 18대 대선 관권부정선거에 대한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특별법 제정 추진을 위해 당에 복귀해서 야당과 시민사회단체 등과 협력해 정치적인 노력을 다하는 한편 총선승리를 바탕으로 당의 혁신과 정권교체의 기반을 반드시 마련하겠다. 아울러 3개 시군에 대규모 국책사업 신규 발굴과 차질없는 지역현안 사업의 추진을 위한 국비예산 확보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남원시청 삼거리 인근에서 첫 거리연설에 나선 무소속 강동원 의원은 “무능하고 무책임한 박근혜 정권은 민생경제는 안중에도 없이 친박, 진박 논쟁만 하다가 농촌과 서민경제를 파탄시켰다”며 맹렬히 비판하고 지역발전을 거듭 약속했다.

반드시 유권자의 힘으로 당선돼 무능한 박근혜 정부의 실정을 파헤치고 전임 이명박 정권 시절에 국민의 반대에도 천문학적인 혈세를 투입했다가 결국 부실공사, 환경파괴, 담합입찰, 공사비리 등 총체적인 실패로 드러난 4대강 사업과 해외자원개발 등의 부정비리의 책임을 규명하는데 정치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의원은 “박근혜 정권은 연속적인 인사실패, 세월호 참사를 초래했고 지난 대선당시 했던 국민에게 약속했던 공약을 헌신짝 버리듯 했으며, 서민경제를 파탄시키고, 쌀값안정과 농산물 생산비 보장 등을 외치며 절규하던 농민들에게 최루탄과 물대포로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고등학교와 대학을 졸업해도 막상 갈 곳이 없을 정도의 심각한 청년실업을 양산했다. 이러한 무책임한 정권에게 유권자들의 준엄한 심판을 가해야 한다” 강조했다.

한편 강동원 후보의 첫 공개장소에서의 연설에는 영화배우 강동원이 출연했던 ‘검사외전’에서 막춤을 선보이며 더 유명해진 붐바스틱을 자신의 로고송으로 채택해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리듬에 맞춰 막춤을 추는 등 분위기를 돋구었다.

첫 거리연설에는 자발적으로 지지자들이 대거 몰려들어 SNS에서 만들어진 ‘강사모’ 회원들도 참여해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되었다. 찬조연설자도 다양해 임순남의 진짜일꾼, 강한 야당의 적임자는 오직 강동원 후보뿐이라고 강조했다.

강동원 의원은 “임·순·남 선거구에서는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계승한 강동원이냐, 야성을 잃은 채 사이비 야당이라는 비난을 듣는 세력 선택해야 하는 시점이 다가온다. 반드시 부당한 권력과 불의에 맞서 싸울 수 정의로운 후보, 기호 8번 강동원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어느때보다 관심도가 높아진 임·순·남 선거구는 무소속 기호 8번, 강동원 후보가 의정활동 성과와 탄탄한 지역기반으로 초강세를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다.

강동원 의원은 “지역발전을 경험없는 초보운전자에게 맡길 수는 없다. 또다시 4년전으로 되돌아갈 수는 없다. 검증된 일꾼, 경험 많은 베테랑 운전수에게 맡겨달라. 앞으로 지리산 산악철도 조기완공, 동부내륙권 고속국도 조기추진, 임실 치즈산업 순창 전통발효식품산업을 육성하고 섬진강 · 옥정호 권역, 강천산 등 임·순·남 지역을 연계하는 휴양관광벨트를 추진해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며 지역발전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포부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