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입법조사처(처장:임성호), 머니투데이 the300, 프레시안은 한국언론학회 후원으로 2016년 4월 1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독립신문 창간 120주년 언론의 사명과 역할을 돌아보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공동개최한다.
□ 이번 세미나는 한국최초의 민간신문인 독립신문 창간 120주년을 맞아 독립신문 이래 한국 언론의 역사적 궤적을 살펴보고, 동시에 현재 언론의 올바른 역할은 무엇이고 언론이 어떠한 사명을 수행해야 하는지에 관하여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이 시대의 가치 있는 언론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기조발제를 할 예정이다.
□ 이어서 고려대 심재철 교수의 사회로 “독립신문 창간과 한국 언론의 역사: 사회적 역할과 독자의 인식을 중심으로(김영희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 책임연구원)”와 “한국 언론의 과제와 전망: 독립신문 창간 120주년을 계기로 본 역사적 성찰(박용규 상지대 교수)”에 대한 발제가 있고, 토론에는 김사승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교수, 서정아 머니투데이 정치부장, 전홍기혜 프레시안 편집국장, 김여라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참여한다.
□ 이번 세미나는 언론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이 시대에 진정한 언론은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 보도자료
※문의:사회문화조사실 과학방송통신팀 김여라 입법조사관(02-788-4711)
첨부파일
20160401-국회입법조사처,『독립신문 창간 120주년 언론의 사명과 역할을 돌아보다』세미나 개최.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