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 민주당 기호 2번 김영주 후보(서울 영등포갑)는 영등포에 「제 2 예술의 전당」유치 공약을 발표했다.
○ 김영주 후보는 이번 20대 총선 공약으로 영등포구 문래동 소재 구유지(문래동3가 55-6번지(舊 방림방적 부지) 12,947.34㎡ 약4 천평)를 활용해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제 2 예술의 전당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 지난 4년간 김영주 후보는 서울시가 그동안 부도심지역에 머물던 영등포구를 종로, 강남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서울 3대 도심지역으로의 격상결정(‘15.10월)을 이끌어 냈다. 영등포가 명실상부한 서울 서남부권의 중심지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김영주 후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종로의 세종문화회관, 강남의 예술의 전당과 같은 그랜드 문화시설을 영등포에 유치함으로써 서울 3대 도심지 위상에 걸맞게 영등포의 격을 더 높이고, 서남권 서울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겠다고 밝혔다.
○ 한편, 김영주 후보는 준공업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결과 작년 10월 서울시로 하여금 준공업지역 완화와 타 지역과의 용도교환을 추진하겠다는 발표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이러한 영등포 숙원사업 해결의 귀중한 성과를 거둬 영등포가 제2 예술의 전당 같은 그랜드 문화 시설을 유치할 수 있는 제반 토대를 갖추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참고> 영등포 서남권 복합문화센터 건립 필요성
❏ 필요성 ○ 서울 서남권(인구 318만명) 준공업지역 밀집으로 낙후 지역으로 낙인 ○ 대형 공연장 등 절대적인 문화시설 부족 상태 지속 ○ 복합문화센터 건립으로 서울시 지역 간 불균형 및 문화격차 해소 ○ 서울시도 민선6기(2014~2018) 주요핵심과제로 ‘문화시설 확충을 통한 문화환경 만족도 개선’을 계획한 만큼 ‘영등포 서남권 복합문화센터 건립’은 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서남권에 꼭 필요한 핵심 사업
❏ 추진현황 ○‘07.12~‘09.2 : 문래동 공공공지 기본구상안 및 예비타당성 조사용역 수행 ○‘12.7.12 :『서남권 복합문화시설 건립』국회의원 김영주 서울시장 면담 ○‘12.12.20 :『서남권 복합문화센터 타당성 조사』용역 시예산 반영(1억원) (결과)서남권 복합문화시설 건립 관련 주민 설문 결과, 현 부지에 복합문화시설 건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영등포구 91.2%, 기타 서남권 지역 89.6%로 대부분의 주민이 복합문화시설 건립이 필요하다고 생각 [끝]
<붙임 1> 국회의원 김영주 약력
- 1955년 서울 생 - 무학여고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졸업(경제학 석사) - 신탁은행 실업팀 농구선수 - 여성최초 전국금융노련 상임부위원장 - 제16대 총선 노동계 대표로 새천년민주당에 영입돼 정계 입문 - 제16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문화분과 자문위원(참여정부) - 제17대 국회의원(비례대표) - 제19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현) - 통합민주당 사무총장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현) - 남녀고용평등증진 공로 국민포장 - 서강대학교 서강경제대상(사회경제인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