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이자 안양 만안구 후보인 이종걸 후보는 3일(월)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안양시 장애인학부모회, 소상공인연합회와 연달아 간담회를 갖고 양 단체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사진 별첨)
○ 이날 간담회에서 장애인학부모회는“장애인차별 철폐와 장애인복지 확충이 정체되고 있다. 장애인의 기본적 인권이 여전히 보장되지 않는다.”며 개정된 발달장애인지원법에 따라 안양지역 내에 보호 작업장이 포함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건립이 필요하다면서 이종걸 후보가 도움을 줄 것을 요청했다.
○ 이종걸 후보는“발달장애인과 가족, 보호자들의 어려움에 충분히 공감한다. 평생교육센터를 설치해서 장애인에 대한 평생교육을 제도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약속했다.
○ 한편, 이종걸 후보는 장애인학부모회 간담회에 앞서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로와 간담회를 갖고 4가지의 요구사항이 담긴 정책질의서를 전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