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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원주에 국가유공자 위한 보훈요양원 건립

    • 보도일
      2016. 4. 4.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이강후 국회의원
- 강원권 6만6천여 보훈대상자, 치료와 요양 위해 전국 떠돌아
  - 국가와 국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합당한 처우와 지원 필요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새누리당 원주을 이강후 후보는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요양원을 원주에 건립하겠다는 공약을 중심으로 ‘나라를 지켜줘 고맙지 말입니다’ 세트공약을 제시했다.

   이강후 후보(새누리당, 기호1번)는 “우리 강원권에는 약 6만6천명의 보훈대상자가 있으나 강원도에 이분들을 위한 보훈요양원이 없어, 보훈요양원이 있는 수도권이나 다른 지역으로 주소지를 옮겨 입원하거나 아예 입소를 포기하는 분들이 대다수”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국가유공자 대부분 노인성 질환 외에도 신체적 상이, 전쟁 트라우마를 가지신 분들이 많은데, 민간 요양시설에서는 남성 환자, 그 중에서도 보훈대상자의 케어를 꺼리거나 거부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작년 국회에서 보훈처를 상대로 강원권 보훈요양원 건립을 요청해 현재 강원권 보훈요양원 추가 건립을 위한 타당성 용역이 진행 중에 있다”며 “다시 국회로 들어가 반드시 보훈요양원 건립에 필요한 국비 346억원을 확보해 해당 사업을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 후보는 ‘나라를 지켜줘 고맙지 말입니다’ 세트공약으로 △천안함 사건과 목함지뢰 사건처럼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법률 개정과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와 일자리 제공을 위한 제도개선도 함께 공약으로 제시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