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을 일주일 앞둔 6일(수), 광주지역 경제계와 시민사회, 노동계, 학계, 종교계, 직능단체 등 500인이 국민의당 김동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김동철 후보는 중앙에서는 “총선이후 야권재편과 정권교체의 적임자”이며 지역에서는 “지난 의정활동 기간동안 열정과 집념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해 왔고, 앞으로 해야 할 일 많은 광주를 위해서도 경험과 경륜을 갖춘 김동철 후보가 필요하다”며 지지선언의 배경을 밝혔다.
이들은 또한 “광주의 지속적인 발전과 정권교체를 강력히 희망하는 마음을 담아 김동철 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당선 이후에도 초심 그대로의 패기와 열정으로 더 큰 광주,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동철 후보는 “광주의 지속발전과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광주사람 500명의 지지선언에 큰 힘을 얻게 됐으며, 앞으로도 그 뜻을 받들어 야권재편과 정권교체에 모든 것을 던지겠다”.고 밝혔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