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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후 후보, “원주시민 이동편의 위해 버스증차 및 노선확대”

    • 보도일
      2016. 4. 7.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이강후 국회의원
- 3년새 인구는 1만명 가까이 늘었는데, 버스 증차는 0대
  - 주민 45.9%가 ‘대중교통 노선 및 운행 횟수 부족 어려움’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새누리당 원주을 이강후 후보는 원주 시민들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버스증차 및 노선확대를 중심으로 ‘시민의 발이 되어줘’ 세트공약을 제시했다.

   이강후 후보(새누리당, 기호1번)는 “원주의 발전과 더불어 인구도 3년 새 만명 가까이 늘었는데, 대표적인 대중교통인 시내버스 대수는 3년째 155대로 전혀 늘지 않고 있다”며 “원주시의 조사에 의하면 주민 45.9%가 대중교통 노선 및 운행 횟수 부족에 대한 개선을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 “특히, 인구 유입이 급격히 늘고 있는 혁신도시의 경우, 올 2월에 4대의 버스가 배차되었다고 하나, 배차간격이 턱없이 길어 언 발에 오줌누기 식의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주민 불만이 팽배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국토교통부, 강원도, 원주시, 운수회사와 협의해 재정 확대 방안을 만들어 반드시 버스 대수를 늘리고 운행 노선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 후보는 ‘시민의 발이 되어줘’ 세트공약으로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행복택시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위한 효도택시 도입 등도 함께 공약으로 제시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