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9(토) 14:30, 분당 야탑역 광장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여러분, 이 분당은 천당밑에 분당이라고, 저도 은퇴하면 여기 와서 살아볼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우리 권혁세 후보, 진심으로 경제가 걱정된다면 권혁세를 뽑아달라고 말하는데 제가 말하면 큰소리로 권혁세 말해주시기 바란다. 여러분 대한민국 경제, 진심으로 우리나라 경제가 걱정된다면, 권혁세! 또 전하진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분당의 품격을 많이 높이는 여러 가지 일들을 많이 했는데 분당의 품격, 대한민국의 미래, 전하진!
저희 새누리당은 이번에 이렇게 자부심 높은 분당을 위해서 최고의 전문가들을 공천했다. 우리 권혁세 후보는 재정경제부, 국무조정실, 금융위원회를 거쳐서 제8대 금융감독원 원장을 지니면서 대한민국 경제 금융부분에 여러 가지 개혁을 많이 완수한 우리나라 최고의 경제 베테랑이다. 33년 동안 공직생활 하는 동안 IMF 외환위기 크게 경험을 했고, 또 그 극복을 위해서 많은 역할을 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저축은행 사태, 경제위기 때마다 경제개혁의 선봉에 서서 잘 수습을 했고 현장형 경제전문가로 평가 받기 때문에 지금 현재 우리나라 경제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으로 진입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잘 극복하기 위한 노하우를 우리 새누리당이 필요했기 때문에 바로 권혁세 전문가를 모시게 되었다.
우리 전하진 의원은 한글과 컴퓨터 대표이사를 지낸 우리나라 IT 1세대 전문가로서 97년도에는 자랑스런 신한국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고, 2001년에는 ‘한글과 컴퓨터’가 세계 100대 기술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바가 있다. 또 IT와 신재생에너지를 결합한 도시 구상을 전파하고 있는 그야말로 창조경제 전도사이다. 시간만 나면 제 방에 와서 신재생 에너지와 IT를 결합한 이런 신도시를 만들어서 우리나라를 세계 1등 국가로 만들 수 있다고 저에게 한참 설명해주면서 설득하는 일이 굉장히 많이 있었다.
분당은 아주 살기 좋은 곳이지만 포퓰리즘과 운동권 이념으로 무장한 시장을 만나가지고 요새 고생들 많이 하시지 않나. 판교를 비롯해 가지고 분당지역은 서비스 산업이 발전해서, 19대 국회 때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통과되었다면, 지금의 분당은 앞으로 훨씬 더 큰 발전을 이룰 기회가 있었는데, 이것을 더불어민주당 안되게 해 가지고 이거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 정말 안타깝게 생각한다. 운동권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민생보다는 자기들의 이념을 지키기 위해서 이 법안의 통과를 끝내 막았다. 분당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이 운동권 정당을 이번에 반드시 심판해서 민심의 무서움을 보여주자.
여러분, 저희 새누리당은 우리 후보들이 분당의 자존심을 회복할수 있는 계획을 많이 가지고 있다. 우선 권혁세 후보는 분당 판교에서 출발해서 더 좋은 대한민국으로 모시는 10대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입주민 권익보호를 위한 공공임대주택특별법을 개정해서 판교의 10년 공공임대주택 민원문제를 말끔히 해결할 수 있다. 여러분 이 문제가 굉장히 어려운 문제인거 알고 계시죠? 33년 공직생활을 끝마친 우리 권혁세 국회의원만이 앞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용적률, 안전등급 등 규제완화로 재건축 및 리모델링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활성화 시키겠다고 한다. 인프라 확충과 재정·금융·세제 지원을 확대해 판교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육성하겠다고 한다. 여러분. 실리콘밸리가 이 세계 경제를 주도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빌게이츠같은 사람 열명만 있으면 대한민국 1등 되는 것 아닌가. 여러분 전 정권 때 자원외교 한다 해서 그 아까운 돈을 가지고 이미 석유값이 급락할 것이 뻔히 눈에 보이는데 그 돈 가지고 장사가 안되는 유전들을 사가지고 와가지고 많이 낭비됐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겁니다. 그때 그 돈 가지고 미국 실리콘밸리 가서 세계를 선도할수 있는 그런 신성장 동력 아이템을 사갖고 왔다면 우리나라 지금 완전히 달라졌을겁니다. 그래서 바로 전하진 권혁세 같은 미래를 내다 보는 눈을 가진 사람이 대한민국 대표로 생각하는거에 여러분 동의 하는가, 한국에 멋진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는데, 이것이 미국의 실리콘밸리처럼 발전된다면 우리나라가 정말 남 눈치보지 않고, 이제 우리가 5천년동안 중국 일본 러시아 한가운데에서 얼마나 우리가 어려운 생활을 해왔는가, 우리는 강대국과 겨룰 수 있는 시기가 앞당겨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판교를 실리콘밸리로 육성해야한다. 청년희망아카데미의 설립을 통해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
청년일자리 정말 이야기 하면 저희들 가슴이 처집니다. 이미 세계 경제가 나빠진것을 박근혜 대통령이 알고 우리나라 제조업에 한계가 왔기때문에 우리나라 청년들의 일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1년에 40만명이 나오는데 그들이 일할자리가 자꾸 줄어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산업이 제조업에서 서비스산업으로 대 전환을 해야만 일자리가 나올 수 있다. 그래서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서비스산업육성법을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 초기 3년 6,7개월전에 국회에 보내놨는데 이것을 더불어 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에서 당치 않는 이유로 발목을 잡아가지고 아직까지 국회에 계류중에 있습니다. 여러분 이법이 통과되면 무려 79만개 일자리가 나옵니다. 이것을 막은 더불어 민주당에 표를 주어선 되겠는가,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
첨부파일
20160409-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권혁세 분당갑·전하진 분당을 후보 지원유세 주요내용.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