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주의보에 이어 초미세먼지주의보까지 발령된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의 대기환경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오늘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린 고양, 김포, 파주, 양주, 동두천, 연천, 수원, 용인, 평택, 화성, 이천, 안성, 오산, 여주 등 14개 시·군과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린 의정부, 남양주, 구리, 포천, 양평, 가평 등 6개 시·군의 지역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린다.
아울러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20대 총선을 맞아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초)미세먼지 발생에 대한 예방과 관리를 위한 <미세먼지 예방 5대 공약>을 아래와 같이 발표한 바 있다.
1. (초)미세먼지 측정망 확대와 전문인력 보강 추진 및 취약계층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 2. 산업시설 집중된 미세먼지 발생 우심지역 특별관리 실시 3. 교통량 집중 지역에 학교, 유치원, 요양시설 설치 금지 및 기존 시설들 방음, 방진 시설 확충 및 공기청정기 보급 실시 4. 학교 및 학원버스 CNG 교체로 아이들 미세먼지 노출 최소화 추진 5. 대중교통(지하철) 이용 승객들을 위한 공공 교통시설 미세먼지 저감 시설 설치 의무화
우리 당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진정한 ‘환경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리며 국민 여러분의 건강 지키기에 앞장 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