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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억대 금 보유, ‘금수저’ 김종인 대표가 경제양극화 해소를 말할 자격 있나[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 보도일
      2016. 4. 10.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누리당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4월 10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수억대 금 보유, ‘금수저’ 김종인 대표가 경제양극화 해소를 말할 자격 있나

선관위 공직선거후보자 재산신고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금 8.2kg(약 3억 2천만원어치)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아파트 한 채 값에 해당하는 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언론보도에 따르면 2004년~2008년, 김 대표가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재임 당시에는 신고 되지 않은 재산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언제, 어떻게, 어떤 목적으로 이러한 거액의 금을 구입했는지 각종 의혹이 생기고 있다. 서민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양의 금을 가지고 있는 것이 김 대표의 경제민주화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또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 대표가 지난 9일 대전 유세 때 착용한 시계가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고가 브랜드의 제품이라고 한다.

이것이 중산층, 서민층을 외치고, 경제 불평등 해소를 위해 경제민주화를 주장해온 정당 대표의 본 모습인가. 말로만 서민을 이야기하면서 정작 서민들은 상상할 수 없는 호화로운 삶을 사는 두 얼굴의 야당지도자에 대해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 표리부동의 모습에 놀라울 뿐이다.

김 대표의 재산 형성과정에 대한 의혹 보도도 계속되고 있다. 8년 만에 무려 22억이 넘게 재산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김 대표의 재산 증식능력에 감탄을 감추지 않을 수 없다. 보통 사람들은 알 수 없는 그 어떤 방법이 있는지 놀라울 뿐이다.

김 대표는 금괴 등 의혹이 일고 있는 자신의 재산 형성과정에 대해 소상하게 밝혀야 한다. 또 본인과 더불어민주당이 말하는 경제민주화의 실체가 바로 이런 것인지 국민 앞에 명확히 밝혀야 할 것이다.

2016. 4. 10.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