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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원 의원, 이용호 후보 적반하장도 유분수

    • 보도일
      2016. 4. 10.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강동원 국회의원
- 새정치 하겠다던 ‘국민의당 후보’ 오히려 낡은 구태정치 행태 -

○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식의 적반하장(賊反荷杖)식 정치 볼썽사납다
○ 이용호 후보측의 낡은 구태정치 수법, 유권자들이 준엄히 심판할 것이다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한 기호 8번, 무소속 강동원 의원(남원·임실·순창)은 10일 “국민의당 이용호 후보는 구태정치를 당장 그만두라”고 맹공을 퍼부었다.

무소속 강동원 후보측은 “국민의 당 이용호 후보의 적반하장(賊反荷杖)식 낡은 정치가 도를 넘고 있다.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드는 것 같은 무책임한 낡은 정치를 당장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강동원 의원은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생방송 후보자토론회에서 자신은 당선되고자, 상대방을 낙선시킬 목적으로 악의적으로 근거없는 허위사실을 공표한 국민의당 이용호 후보에 대해 남원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시킨 것에 대해 이용호 후보 측 이 지난 8일 “묻지마식 정치공세 운운”하는 식으로 성명형태로 발표한 것은 적반하장식 구태정치의 전형이다“라고 비판했다.

국민의 당 이용호 후보의 행태는 “방귀 낀 사람이 성질낸다고 식의 혐의스러운 정치의 표상이다.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한 사람을 나무라는 꼴이다. 이용호 후보 측의 행태야말로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라는 것을 이르는 말로서 ‘주객전도(主客顚倒)’와 같은 황당한 정치다. 허위사실을 공표한 이용호 후보의 책임전가식 행태는 유권자들을 짜증스럽게 만드는 낡은 정치행태다. 정치를 한참 잘못 배운 게 아니냐고“고 힐난했다

수많은 시청자들이 보고 있는 생방송중인 후보자토론회에서 언론에서 봤다는 식으로 무책임하고도 악의적으로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공표한 행위가 과연 정상적인 정치냐고 지적하고 정치에도 매너가 있고, 금도가 있다고 정치선배로서 훈계하고 타일렀다. 기자시절부터 자유민주연합(약칭 자민련)인사들과 교분을 쌓고 정치를 배웠을 텐데 자민련도 이런 구태정치는 안했다고 꼬집었다.

국민의 당 이용호 후보는 지역발전이나 비전제시, 정치개혁, 정권교체에는 마치 관심이 부족한 것처럼 비쳐지고 오로지 표 얻기에만 급급해 상대방을 깎아내리기 식의 낡은 정치로 일관하고 있는데 이 같은 비열하고 악랄한 정치 행태를 당장 그만두라, 이를 무시하고 계속한다면 후보사퇴를 요구할 사안이다

국민의 당 이용호 후보 측이 지역의 화합과 깨끗한 선거운동 운운하는데 씁쓸한 웃음이 나올 뿐이다. 지역의 갈등과 분열을 부추기는 온갖 행태를 다하면서 오히려 도둑이 매를 드는 식의 적반하장식 정치공세를 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목도하고 있는데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다. 이렇게 정치를 해도 되는 것이냐?

안철수 대표가 야권분열 비난을 감내하고 새 정치를 하겠다고 창당한 국민의당 후보가 구태정치의 선도자가 돼서야 되겠느냐, 자칭 정치신인라고 주장하는 이용호 후보가 이런 식의 구태정치를 계속한다면 유권자들은 과연 후보의 자격과 자질이 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국민의당의 당내경선때부터 영입인사 및 정치경력 누락으로 인한 신인가점 부여 등으로 경선주자들로부터 이의제기와 고발을 당하는 등 수모를 겪은 이용호 후보측의 구태정치를 당장 그만둘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무소속 강동원 의원은 “국민의당 이용호 후보 측의 생방송 도중 허위사실 공표 및 비방혐의에 대한 고발은 수사당국이 엄정한 수사를 통해 밝혀 낼 일이다. 허위사실임을 입증하는 자료를 국회 운영위원회와 윤리위원회에 확인해서 수사당국에 제출할 예정이다. 남은 기간동안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운동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유권자의 힘으로 정정당당하게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