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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정동영은 김성주와의 싸움 피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하라

    • 보도일
      2016. 4. 1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성주 국회의원
김성주,“이 선거는 김성주와 정동영의 대결이다. 유령과의 싸움을 하는 것 같아 실망스럽다”

정동영 후보는 “문재인 재신임이냐? 아니면 정동영 부활이냐?”라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이번 선거는 김성주냐, 정동영이냐에 대한 전주시민의 선택인 것이며, 문재인 재신임과는 전혀 무관한 것임을 밝힙니다. 그리고 정동영 후보에 대한 저의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정동영 후보는 안방에서의 지지를 발판으로 삼아 성장했음에도 전주를 벗어나 당선된 적이 한 번도 없는 정치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역대 최악의 패배를 안겨준 여당의 대선주자였음을 환기시켜 드립니다.

둘째, 정동영 후보가 마치 문재인대 정동영의 대결인 것처럼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찾아온 최후의 정치적 심판의 공간에서 고전을 겪고 있으며 김성주 후보와의 대결을 회피하여 시선을 돌리는 것이라 할 것입니다. 김성주 후보는 이를 자신을 대선주자급 반열에 올려놓아 유권자들을 현혹하는 속임수에 불과하다 주장하는 바입니다.

셋째, 정동영이라는 정치인의 부활은 문재인의 재신임과 아무 연관성이 없습니다. 오로지 의미를 가진다면 지역에서 건실하게 성장해온 새로운 시대의 리더 김성주에 의해 퇴장당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말하자면 낡고 빛바랜 구시대 정치인의 퇴장이냐 새로운 리더십의 등장인가의 갈림 길에 서있는 것에 불과 합니다.

김성주 후보는 이렇게 유권자와 전주 시민들 앞에서 선언하는 바입니다.

'거듭된 실패자에 불과한 낡은 정치인의 퇴장'이냐' '건강하게 커온 새로운 정치리더 김성주의 등장'이냐를 결정 하는 것이며, 낡음과 새로움이 전주에서 확실하게 교차하는 순간이 4월 13일이 될 것이며, 당당하게 그 승리를 전주시민들과 함께 이룰 것임을 천명하는 바입니다. 이제는 김성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