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전당대회 등 통상적인 당무를 수행할 당 임시 지도부 성격의 비상대책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
비상대책위원은 총 10명으로 이혜훈(서울/3선), 김영우(경기/3선), 홍일표(인천/3선), 한기호(강원/원외), 김세연(부산/3선), 이진복(부산/3선), 정운천(호남/초선,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등 이며, 정진석 원내대표(충청/4선), 김광림 정책위의장(경북/3선), 홍문표 사무총장(충청/3선) 등 당연직 비대위원 3인이 포함된다.
중량감 있고, 합리적인 분들을 중심으로 지역안배를 고려해 선정했다. 계파안배는 고려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