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을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사명감을 갖고 교단에 서 계시는 이 나라의 모든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 땅의 선생님들은 교육 일선에 서서 청춘을 바친 연구와 노력으로 국가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오셨다. 인생의 등불이자 버팀목으로서 제자들의 앞길을 응원해 주신 스승의 가르침 덕분에 우리는 삶의 현장에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언론보도에 따르면 2015년 한 해 동안 보고된 교권침해 사례는 총 488건으로 지난 2009년 이후 6년 연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꿋꿋이 교단을 지키며 참된 교육과 후학양성에 열정을 바치는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이 나라의 미래가 밝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새누리당은 선생님들께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교육현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교권강화를 비롯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법·제도 정비에 힘쓰고, 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