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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 농수산물 국회판매행사 ‘매출대박’

    • 보도일
      2016. 5. 17.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홍문표 국회의원
홍성군 영농 6차 직거래사업단, 16~17일 국회에서 농수산물 판매행사 가져
국회직원, 국회방문객 등 구매 행렬, 이틀 간 6개 농가  3천만 원 매출
홍성군 농수산물 홍보 및 농수산물 직거래 활성화 위한 모범사례

○새누리당 홍문표의원(충남 예산군 홍성군)과 홍성군 영농 6차 직거래사업단이 함께 한 ‘홍성군 농수산물 국회 판매 행사’가 16~17일 양일 간 국회 후생관 앞 광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틀 간 총 3천만 원의 매출 수익을 올려 대박을 쳤다.

○홍문표의원의 주선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직접 농수산물을 재배하고 수확한 농어민들이 유통과정을 없애고 직거래 형식으로 직접 판매에 나서 유통비가 빠져 저렴하게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중간 마진을 뺀 가격으로 생산자도 고정지출비용을 없애 농수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모범사례라는 평이다.

○홍성군 영농 6차 직거래사업단은 이틀간, 한우, 돼지고기, 광천김, 젓갈류, 계란류, 한과, 잡곡, 채소, 나물, 유제품, 과일 등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신선제품만을 엄선해 국회후생관 앞 광장에서 판매행사를 가졌다.

○국회직원과 국회방문객 등 2천 여 명의 손님들이 구매해 참여했으며, 날씨까지 좋아 판매행사장을 찾는 손님들이 둘을 이었다. 홍문표의원실에서는 이번 행사의 홍보를 위해 국회 사내 게시판과 홍보방송 등을 통해 홍성군 농수산물 판매행사 지원에 적극 나섰다.

○이번 행사를 제안하고 추진한 홍성군 영농 6차 직거래사업단의 홍병희 단장은 “이번 계기로 국회 및 유관기관을 찾아 판매하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홍성군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홍성군 농어가의 소득확대를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문표의원은 “농민들이 제값 받고 팔고, 소비자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직거래장터가 활성화 되면 농어가와 소비자 모두의 이익”이라며 “의정활동을 통해 유통비용 절감을 통한 농어가 소비자 모두가 손해 보지 않는 유통구조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