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인의 국회의원 중 3명에게만 수여하는 2015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법안정성평가 부분 최우수 의원에 선정돼 - 인천유일,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의원’ 4회 연속 수상 - 윤관석, “유종의 미 거둘 수 있게되어 기뻐, 20대 국회에도 정책개발에 더욱 정진할 것”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교문위, 인천 남동을)이 국회의장이 수여하는 ‘2015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법안정성평가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로서 윤 의원은 인천출신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을 4년 연속 수상하게 되었다.
국회는 매년 대표발의 법안 가결건수(제정법안 및 전부 개정법률안 3배 가중치 부여)와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출석 실적 등을 종합평가해 입법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윤관석 의원은 공예산업의 진흥을 위한 ‘공예문화산업 진흥법 제정안’, 다문화 사회 진입에 있어 문화적 다양성과 조화를 꾀하는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 제정안’ 등을 통과시키며 입법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법안정성평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윤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총 87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했고 이 중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영화 및 비디오물에 관한 법률’, GCF지원을 위한 ‘녹색기후기금의 설립 운영 지원법’ 등 ‘32건의 법률을 통과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서, 윤 의원은 19대 4년 동안 국회, 시민사회, 언론 등이 선정한 우수국회의원 28관왕의 성과를 이뤄냈으며 특히 국회가 수여하는 ‘국회 입법 및 정책 우수의원’은 4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윤 의원은 “언제나 국민의 눈높이에서 현안을 바라보고 성의를 다 해 입법활동을 펼친 것이 인정을 받아 단 3명에게만 주어지는 법안정성평가 최우수의원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20대 국회에서도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소통하며 민생해결을 위한 법안제정과 정책개발에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회사무처는 올해 첫 실시한 법안정성평가를 통해 최우수 국회의원은 3명, 우수 국회의원 9명으로 총 12명을 선정하였으며, 2006년부터 실시해온 법안정량평가를 통해서도 최우수 국회의원 3명, 우수국회의원 26명, 정당추천 22명 총 51명을 선정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