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 ‘첫’ 특별교부세 10억 낙후지역 문화시설 지원 변동에 주민자치 프로그램 전용건물 마련된다
보도일
2016. 7. 3.
구분
국회의원
기관명
박병석 국회의원
대전 서구 변동지역 주민의 최대 숙원사업의 하나였던 주민자치프로그램 전용 독립건 물이 마련된다.
3일 박병석(대전 서갑∙5선)의원에 따르면 박 의원은 최근 국회 에서 홍윤식 행정자치 부 장관을 만나 서구 변동 지역 주민의 자치프로그램 전용공간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 했고, 이에 홍 장관은 전용공간 확보를 지원 하겠다고 확약했다.
이에앞서 박 의원은 행자부 특별교부세 담당 공무원들 찾아 “변동 주민센터 건물이 지어진지 30년이 지나 낡고 공간이 협소해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어려워 관내 3개 경로당 등 외부에서 별도 분산 운영 중에 있는 실정”이라며 주민들의 어려움 을 호소했다.
이날 박병석의원은 “도심 재정비등의 사유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의 주민들 의 문화․편의 시설 전용공간을 확보 하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은 20대 총선직후 전국 공모로 진행된 사업중에서 ▲정림동 안전사회 만들기 (40.3억․지방비포함) ▲정림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30억․지방비포함)건립 등을 이끌어 냈다.
박의원은 “충청 정치사상 첫 낙선 없는 5선에 올려주신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 해 늘 한결같이 지역주민 애로사항을 꼼꼼히 살피겠다”며“최근 기재부,국토부 장․차 관을 만나 지역현안 사업을 직접 설명했고 충청권광역철도망조기 완공 등 지역발전 사 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20160703-20대 국회 ‘첫’ 특별교부세 10억 낙후지역 문화시설 지원 변동에 주민자치 프로그램 전용건물 마련된다.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