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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올림픽배후도시 추진 사업 중 하나인 ‘동강따라 천리길’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 투어 실시

    • 보도일
      2016. 7. 2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염동열 국회의원
새누리당 염동열의원(국회 교문위, 강원 태백· 횡성·영월·평창·정선군)은 7월 21일(목) 국가생태탐방로 ‘동강따라 천리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련지자체 공무원, 지역주민 40여명과 함께 현장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탐방 에서는 정선 · 영월 · 평창 3개군의 구간별 사업 계획을 듣고, 내실 있는 탐방로 구성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도 가졌다.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연계한 문화, 관광, 휴양 도시 건설을 비전으로 하는 ‘동강따라천리길’사업은 영월 동강의 물길과 산길을 하나로 연결시키는 생태탐방로 조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염동렬 의원은 “동강길을 중심으로 포도 모양의 주변 관광지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자전거길을 연계해 다양한 마을별 관광체험 상품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며 “동강을 따라 천리길과 함께 폐광지 관광자원화 사업 특화마을과 연계해 여행을 하면서 마을 별 특색 있는 관광상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이를 통해 지역 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염의원은 “영월·평창·정선의 3개 군에 걸친 동강의 아름다운 풍광은 전국은 물론 전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없다”며 “지역의 상징이자 보물인 수려한 관광유산을 명품 길로 재탄생시켜 향후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강따라 천리길’ 사업은 염의원의 지난 4·13총선 공약이자 올림픽유산을 활용한 올림픽배후도시 추진 사업 중 하나로, 지난 2013년과 2014년에 50여일에 걸쳐 지역의 문화관광, 향토자원 등 관광상품 찾기 현장투어를 통해 아이디어를 직접발굴하고 추진 중인 사업이며, ‘동강따라 천리길’ 사업 총 예산규모는 60억원으로 우선 실시설계비 5억원이 올해 예산으로 집행 중이다.

※ 별첨 : 참석인원, 시간, 코스  
※별첨자료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