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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핑]테러 운운하며 최소한의 예의조차 지키지 못하는 새누리당,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 보도일
      2016. 8. 24.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테러 운운하며 최소한의 예의조차 지키지 못하는 새누리당,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오늘 민경욱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에 대해 ‘막말 테러’ 운운하며 최소한의 예의조차 지키지 않고 상황을 호도시키기 위한 악담을 퍼부었다.

집권여당의 수준이 이 정도 밖에 되지 않는가. 새누리당은 우상호 원내대표를 향한 막말이 곧 자신들을 향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다.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지난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의의 흐름을 전혀 읽지 못하는 새누리당과 박근혜정부의 모습을 보며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

증인 없는 청문회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추경통과에만 목을 맨 체, 정작 추경의 원인이 된 자신들의 각종 탈법 및 불법행위는 외면하는 새누리당의 모습이 애처롭다.

이와 같은 새누리당의 섣부르고 어리석은 발언은 서별관회의를 통해 심각한 불법이 자행되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민경욱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물론 정진석 원내대표의 진심어린 사과를 촉구한다.

2016년 8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