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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핑] 8월 21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 - 추경안 처리 관련

    • 보도일
      2016. 8. 21.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누리당
김명연 원내수석대변인은 8월 21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8.22 추경안 처리는 민생과 경제를 위한 올바른 선택이다.

8월 22일 ‘경제살리기 민생추경안’ 처리를 하루 앞둔 가운데, 야당의 추경안 발목잡기가 계속되고 있다.

추경안은 야당에서 먼저 제안을 했고, 정밀 심사 방침까지 이미 예고된 사안이다.

하지만 야당은 정파적 이해라는 유혹에 빠져 추경안의 처리와 청문회를 연계시켜 국회를 보이콧하며 민생을 외면하고 있다. ‘국회파업’, ‘민생파업’은 국민에 대한 배신이다.

국민과 민생, 그리고 추경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감안해 볼 때, ‘선(先)추경 후(後)청문회’라는 대국민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8월 22일 추경안 본회의 처리는 당초 여야 합의 사안이고, 청문회 증인 채택 문제는 여야 간 이견을 좁혀가며 계속 논의가 필요한 사안이다. 대화와 타협으로 풀어가면 곧 원만한 해결책이 나오게 될 것이다.

야당은 무더위에 지친 국민과 힘겨운 민생경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무책임한 국회 보이콧 실력행사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

또한 추경안 처리에 대한 책임을 여당과 정부에 떠넘기려는 행위를 당장 중단하고, 8월 22일 추경안 처리 대국민 약속을 반드시 지켜주길 바란다. 그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이다.

일하는 국회와 협치라는 총선민심을 받들고, 민생과 경제를 위한 올바른 선택을 해주길 바라며, 다시 한 번 야당의 전향적인 자세변화를 촉구한다.

2016. 8. 21.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