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심 회장은 노인복지행정을 총괄할 노인청 신설과 노인들의 입장을 대변할 비례대표 의원 배정을 당규에 담아 제도화 해줄 것을 건의하고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한 관련예산확보를 건의했다.
이정현 대표는 대한민국의 어르신들은 나라를 건국하고 전쟁에서 나라를 지켜내고 넘치는 풍요를 이룩한 국민 모두의 은인들이라면서 이분들이 생존해 계시는 동안 은혜를 갚고 제대로 모시는 일을 하지 못한다면 우리 모두는 망은의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며 천추의 한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인정책은 은인을 모시는 마음으로 해야 하며, 어르신들에 대한 각별한 배려와 지원은 아무리 많이 한다 해도 부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