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의원, 안산상록경찰서 이동파출소 신축예산 확보 - 경찰청, 기획재정부 등 끈질기게 설득해서 주민의 치안불안 해소에 앞장
○ 끈질긴 노력으로 안산시 상록구 이동파출소 신축예산 21억 9,100만원 확보 ○ 관할구역은 다가구주택 밀집, 지하철역, 유흥가 밀집 등으로 치안수요 증가 ○ 지역구내 ‘벌말천(소하천)개수공사 및 안산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예산확보 ○ 신안선선 복선전철, 수인선 복선전철, 수원발 KTX 직결사업 등 시 현안 해결
초선인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송곳 같은 자료 분석과 질문으로 활약을 한 데 이어 지역현안과 주민숙원 사업예산 확보 등 눈부신 활약을 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을)은 지난달 말에 확정돼 국회에 제출된 2017년도 정부예산안 편성과정에서 끈질긴 노력으로 신규 사업인 안산시 상록경찰서 이동파출소 신축예산을 비롯한 안산시 지역발전과 주민숙원 사업추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8일 밝혔다.
김철민 의원이 신규 사업 예산을 확보한 안산상록경찰서 이동파출소 신축예산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 확보해 내 더욱 값진 성과다. 더구나 예산편성 초창기에는 예산반영이 한때 누락되는 등 어려운 여건이었으나 김철민 의원이 끈질기게 주민들의 치안불안 해소와 민생치안 등 필요성을 설득한 끝에 마침내 확보해 낸 성과다.
김철민 의원이 내년도 예산을 확보한 안산상록서 이동파출소 신축사업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716-6번지에 총사업비 21억 9,100만원(토지매입비 16억 4,600만원, 시설비 5억 5백만원, 시설부대비용 4천만원 등)을 투입해 2017년에 신축을 추진해 내년 11월에 완공해 개설·운영될 예정인 사업이다.
부지면적 671.7㎡에 지상 2층(건물 연면적 298㎡)로 신축되는 안산상록서 이동파출소는 안산시 상록구 주민들은 물론 안산상록경찰서, 경기남부경찰청 등에서도 적극 건의해 온 사업으로 주민들의 치안불안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안산시 이동을 관할하는 현 본오·사동지구대에 치안수요가 증가추세에 있고, 주변 다가구주택 지역, 지하철 역(한대앞역), 유흥가 등이 밀집해 강력사건이 빈번해 분리 신설을 통해 민생치안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경철창이 파악한 본오·사동지구대 치안수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들 2개 지구대의 평균 112 신고건수가 2만 1천여건(5대범죄 1,200건)에 달하고 있다.
이동 소재지는 주거 밀집지역으로 성범죄, 침입철도 등 주민의 치안불안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분리 신설 필요성이 제기돼 경찰청은 물론 안산시 상록구 주민들이 상록경찰서 이동파출소 신설을 지속적으로 건의· 요구해 왔다.
지역주민들의 건의를 받은 김철민 의원은 그동안 경찰청과 기획재정부 등을 상대로 지역구 치안수요 현황과 민생치안 강화 필요성을 꾸준히 설득해 왔다.
하지만 정부의 각종 청사 신축예산은 일반회계가 아닌 국유재산관리기금을 재원으로 하기 때문에 기획재정부에서 재정여건을 고려해 파출소 신축예산 배정 에 난색을 표명해 예산편성 과정에서 누락되는 등 한때 어려운 처지에 놓이기도 했었다.
이에 김철민 의원은 기획재정부를 마지막까지 집요할 만큼 끈질 지게 설득해 마침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이동파출서 신설(신축)예산을 확보해 낸 것이다.
앞으로 국회예산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2017년도 예산이 확정될 경우, 내년 3월에 토지매입 및 설계 계약을 거쳐, 7월에 공사발주 및 착공에 이어 11월 이동파출소 준공 및 입주완료가 돼 안산시 상록구의 민생치안이 더욱 강화돼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는 물론 주민들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경쟁이 치열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선임돼 활약하고 있는 김철민 의원은 2017년도 정부예산안에 이동파출소 신축예산 확보 이외에도 신규 사업으로 국민안전처 소관의 안산 벌말천(소하천) 개수공사 2억 5천만원, 국토교통부 소관의 안산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20억원 등 지역구 관내 주요 현안사업들도 어려운 여건 하에도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민선 안산시장 출신의 김철민 의원은 지역구 사업 이외에도 안산시 전체 공통현안 사업인 국토교통부 소관으로 신안산선 복선전철 300억원, 수인선 복선전철 1,319억원, 수원발 KTX 직결사업 23억원, 반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10억원을 비롯해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산업통상자원부) 5억원, 안산스마트허브하수관리 정비사업 36억 9천만원(환경부), 안산주거지역 하수관로 정비사업(환경부) 96억 9천만원, 안산 산업역사박물관 건립예산 10억원(문화체육관광부) 등을 확보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20대 국회에 첫 등원한 김철민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의정활동이 뛰어나며 지역발전의 토대가 되는 현안해결에 앞장서고 있어 주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김철민 의원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안산시 지역발전과 주민숙원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내 다행스럽고 기쁘다. 앞으로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도 안산 지역발전에 필요한 현안사업의 예산증액 및 신규예산 발굴에 적극 앞장서는 한편 향후 사업추진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