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대표는 추석 대목 준비에 여념이 없는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해 국민 먹거리이자 차례상에 빠질 수 없는 우리 수산물이 안전하게 우리 식탁에 오를 때까지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노량진 수산시장>
이정현 대표는 7시 반 조금 앞서 노량진 수신시장에 도착했고, 30분 정도 노량진수산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어제 오후 ‘수협 강서 수산물 도매시장’ 방문에 이어서, 오늘 아침에는 국내 최대 수산물 시장인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하게 됐다”며 시장 1층 곳곳을 돌면서 수산물 판매 준비에 손 길 바쁜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했다.
추석을 앞 둔 수산시장 상인들로부터 이구동성으로 “경기가 가뜩이나 침체된 마당에 국내 수산물 안전에 대한 우려로 매출이 감소했다”는 안타까운 하소연을 듣고는,
"최근 662회 검사중 1군데만 콜레라균이 검출됐다. 수산물 안전에 대해서 국민들이 너무 우려하지 않도록 하겠다. 우리 수산물을 안심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자“며 우려가 지나치면 안 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고, 시장을 둘러 본 후에는 2층 식당에서 시원한 매운탕으로 아침식사를 깨끗이 비우며 이번 추석에도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많이 애용해 줄 것을 몸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