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덕보건지소 준공식, 장애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의 밤 등에 참석, 주민과 소통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은 많은 국민들이 염원하던 정권교체를 이루지 못한 아픔을 딛고 지역구를 누볐다. 벌써 50번째 지역구 방문이다.
12월 21일(금), 오전 KTX 열차편으로 지역구로 향해 오후에 남원시 보건소 주차장에서 열리는‘남원 도시가스 공급 개통식’‘순창군 팔덕면 팔덕보건지소 준공식’과 저녁시간에는 남원시 캔싱턴리조트에서 열리는‘남원 장애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의 송년의 밤 행사’ 등에 참석해 축사와 함께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 의원은 축사를 통해“이번 대선에서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마음을 전하며,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삼아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새 정치를 위한 노력, 서민의 아픔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원시에 마침내 주민숙원이었던 도시가스가 공급됨에 따라 주민생활 편익증진은 물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불편해소와 편익증진 시설유치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애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의 밤에서는 “장애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데 여전히 소극적인 부분들에 대해 국가지원 확대와 법개정에 앞장서는 등 나눔의 정치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 동 원 의원, 주민숙원사업인 다목적회관 건립 도비확보로 해결 !
- 노인복지관,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겸한 다목적회관건립으로 주민들이 찬사 -
한편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은 연말을 앞둔 시점에 남원시 주민숙원사업인 다목적 회관건립 추진을 해결해 지역의 어르신과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에 강 의원은 주민숙원 사업이었던 남원시 산내면 중황마을의 경로당과 마을회관 겸한 다목적회관 건립 1억5천만원, 향교동 9통 다목적회관 건립 1억2천만원 등 총 2억7천만원의 재원을 도비를 확보했다.
강 의원이 주민들의 건의를 받고 전라북도와 협의해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해 낸 것이다. 이와 관련 남원시는 2012년도 마지막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해 12월 20(목) 시의회를 통과시킴으로써 마침내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강 의원은 “앞으로도 남원,순창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서 시군과 협의해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를 년초부터 행정부와 협의하고 특재정자립도가 낮은 점을 감안해 특별교부세와 도비확보에도 전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