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임 441일간 서울공관 368박(83%) 머문 반면 세종공관 이용 59박(13%) 불과 - 김해영 의원 “행정중심 세종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솔선수범 보여야”
❍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정무위)은 국무총리실이 제출한 ‘국무총리 취임 이후 세종-서울 숙박현황(2015.6~2016.8)’을 분석한 결과, 황교안 총리가 2015년 6월 18일 취임 이후 441일 동안 세종시 공관에 머문 일수는 59일에 그친 반면, 해외순방 일정 외 대부분에 해당하는 368일을 서울에서 체류했다고 밝힘
❍ 국무총리실은 황 총리가 취임 이후 368일을 서울 공관에 머물며 ▲수도권 행사 ▲청와대 및 서울청사 회의 ▲국회일정 ▲지방행사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고 밝힘
※ 표 : 첨부파일 참조
❍ 이에 김해영 의원은 “국무총리는 세종청사의 실질적 수장임에도 세종시에서 집무를 보는 시간이 턱없이 적다”고 지적하고, “행정중심도시인 세종시의 안정적 정착과 행정 효율성 제고를 위해 세종 공관의 집무시간을 늘리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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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4-[보도자료] 황교안 총리 취임 이후 세종시 공관 이용율 13%에 그쳐.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