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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헐리우드액션으로 날치기폭거에 대한 책임과 비난을 감추지 말아라[민경욱 원내대변인 원내 현안관련 서면브리핑]
보도일
2016. 9. 29.
구분
정당
기관명
새누리당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9월 29일 원내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더불어민주당은 헐리우드액션으로 날치기폭거에 대한 책임과 비난을 감추지 말아라
오늘 더불어민주당 회의에서 새누리당을 향한 비이성적 맹목적인 비방공세가 집단적으로 있었다.
새누리당은 거대야당의 날치기폭거로부터 국회를 구하고 대한민국을 살려내기 위해 비장한 각오와 자세로 이정현 당대표의 단식 등 국회정상화를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자행한 날치기폭거 사태에 대해 책임있는 조치는커녕 이를 바로잡으려는 집권당을 향해 비아냥거리고 조롱하는 태도는 더불어민주당 등 거대야당의 날치기폭거에 대한 책임과 비난을 감추기 위한 헐리우드 액션일 뿐이다.
이런 삐뚤어진 태도가 당내 뿌리 깊다 보니, 날치기폭거를 자행한 것이고, 지금까지도 아무런 사과와 조치도 없이 국감을 둘러싸고 적반하장 식 야비한 행태까지 보이는 것이다.
그동안 민생을 외면하고 정치공세에만 올인 해온 더불어민주당이 언제부터 민생을 챙기고 국정책임을 고민했는가? 국회를 파괴해 놓고도, 국회가 우월적 지위에서 진행하는 국정감사에 참여했다고 그 거만한 태도로 민생과 국정책임 운운하는 태도야 말로 거대야당의 후안무치한 태도다.
거대야당이 지배하는 20대국회에서 지금까지 법안 한 건도 처리하지 않고 날치기나 정쟁만 전광석화 같이 밀어붙여 온 더불어민주당이 국민과 민생을 위해 뭘 했는지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다.
국회가 잠시 고통이 있어도, 헌정사상 전무후무하고 동시에 선진화법 질서에 있어선 안 될 이번 날치기폭거를 바로잡지 못하면, 이 거대야당의 의회질서 파괴폭거는 절대 중단되지 않을 것이다. 오늘의 후안무치한 태도만 봐도 또 다른 폭거들도 뻔히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의 이런 야비한 행태야말로 정치를 장난으로 여기는 일이다.
맨입 정세균의장과 거대야당이 날치기폭거로 국회를 유린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바로잡지 못하면, 국회는 거대야당의 의회독재 놀이터로 전락되고 말 것이기 때문에 이를 막아내야 진정으로 국민과 국가를 위한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오각성하고, 당장 국민께 날치기폭거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
동시에 더불어민주당의 ‘로봇’ ‘맨입 정세균의장’은 당장 사퇴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이 파괴한 국회를 구해서 민생과 국민을 살리는 길이 될 것이다.
2016.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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